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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국회의원 중 최고 부자는 안철수, 재산 ‘1629억’…빚 14억 신고한 최하위 누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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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21:47
2016년 3월 25일 21시 47분
입력
2016-03-25 21:43
2016년 3월 25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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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안 대표의 재산은 총 1629억2792만 원으로, 종전 신고액 대비 약 842억 원이나 늘었다.
안 대표는 2015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주식으로만 1521억3200여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안랩 주가가 급등하면서 안 대표의 주식 보유액(186만 주)이 전년 669억 원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것.
안 대표는 이와 함께 본인 예금 75억 원과 부인 김미경 씨의 예금 28억 원,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거주 아파트와 지역사무소 전세 3억 7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지난해 1위였던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1550억9522만 원)은 2위로 밀려났다.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인 김 의원은 DRB동일의 최대주주이자 동일고무벨트의 대주주로, 유가증권 재산만 1327억 원에 달했다.
3위는 ‘부동산 갑부’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으로, 서울·경기·강원 등지의 토지와 건물 등 총 539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롯데가(家) 사위’인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4위를 지켰다. 막말 파문으로 새누리당 공천이 배제돼 무소속 출마한 윤 의원은 171억5943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26억 원 가량 줄었다. 5위는 새누리당 강석호(154억원) 의원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중 최하위를 기록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으로, 빚 14억1802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새누리당 황인자(-3억 원), 김한표(-3500만원) 의원이 하위 3위 내에 포함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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