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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김한길 위원장 당장 사퇴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8 15:28
2016년 3월 8일 15시 28분
입력
2016-03-08 15:20
2016년 3월 8일 15시 2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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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관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이 김한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안철수 공동대표 측인 조 위원장은 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민심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의 통합 지지발언은 지금껏 야당이 자신의 무능을 반성하지 않고 선거철만 되면 '반여당 집결'로 군소정당과 국민을 협박하고 반사이익을 가져왔던 논리와 똑같다"고 비난했다.
그럼녀서 "진정 거대야당을 추구한다면 왜 굳이 가시밭길이 뻔한 국민의당에 함께 나선 것인지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쏘아붙였다.
조 위원장은 또 "오로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정치역사를 바꾸겠다는 사명감은 어디로 갔느냐"고 물었다.
조 위원장은 "계속해서 당론을 위배하고 국민을 우롱한다면 광주시민과 당원은 이를 묵과하지 않고 기필코 심판할 것" 이라며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당장 사퇴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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