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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길, 3박4일 일정 공개… 김정은과의 면담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5 15:01
2015년 8월 5일 15시 01분
입력
2015-08-05 14:38
2015년 8월 5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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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
5일 평양 방문 길에 오른 이희호 여사의 3박4일 방북 일정에 관심이 뜨겁다.
이 여사와 함께 방북하는 박한수 김대중평화센터 기획실장은 한 매체를 통해 “이 여사는 방북 첫날 평양산원, 둘째 날 애육원(고아원)과 아동병원을 오전, 오후에 각각 방문한다”며 “셋째 날 묘향산 관광을 한 뒤 넷째 날 순안공항을 거쳐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 여사의 첫 방문지인 평양산원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이 여사가 방문했던 곳이다. 1980년 7월 개원한 평양산원은 출산과 부인병을 치료를 전담으로 하는 여성 종합병원이다.
평양산원 이외 애육원과 아동병원은 이 여사가 평양 내 어떤 시설을 방문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애육원은 유치원 다닐 나이의 고아를 돌보는 시설이다. 아동병원으로는 2013년 말에 완공된 평양 내 옥류아동병원이 방문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 여사의 방북 기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면담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희호 여사 방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호 여사 방북,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이희호 여사 방북, 북한과의 관계가 좀 개선되려나”, “이희호 여사 방북, 협박범들은 어떻게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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