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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거취 관련 김성태 국회의원 “사형수도 형 집행 바로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9 14:09
2015년 6월 29일 14시 09분
입력
2015-06-29 14:07
2015년 6월 2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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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회의원. (사진= 동아일보DB)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9일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와 관련해 친박과 비박이 정면출돌한 가운데 “사형수도 형을 바로 집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성태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승민 원내대표는 정치인 집안의 자식이다. 물러날 때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주변서 갈기갈기 찢어 끌어내리는 모습은 현실적 판단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끌어내리는 방식의 책임 전가는 동료 의원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며 “자기주장을 굽히는 일이 좀처럼 없는 것으로 알려진 유 원내대표가 90도로 허리를 굽혀 사과하는 것을 보며 새누리당 동료의원들도 놀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박계가 유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단지 청와대와의 관계를 고려해 물러나라고 여당 원내대표를 흔드는 것은 당청관계를 부정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정국의 모든 책임을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돌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것이 김성태 국회의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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