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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황교안 임명동의안’ 18일 본회의 처리 합의… 접점 찾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7 17:45
2015년 6월 17일 17시 45분
입력
2015-06-17 17:44
2015년 6월 17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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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여야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18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야당은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에 앞서 선결조건으로 내세운 황 후보자의 입장표명과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미비 등에 대한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 황 후보자의 포괄적 유감표명과 국회 소위 구성으로 접점을 찾았다.
여야에 따르면 황교안 후보자는 국회에 첫 번째 출석한 당일 인사말을 통해 청문회 과정 중 문제가 됐던 부분에 포괄적인 유감 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또한 국회 운영위원회 내 인사청문개선소위를 구성해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소위는 여야 각각 2명씩 동수로 구성하고 중립 인사가 소위에 참여하기 위해 상대방 위원들에 대한 비토권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원장 선정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8일 본회의에선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비롯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리위원장, 정보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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