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만 참고인 신분으로 오후 검찰 출석 “들어가서 이야기 하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15 15:32
2014년 12월 15일 15시 32분
입력
2014-12-15 15:25
2014년 12월 15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만 오후 출석. 사진=동아일보DB
박지만 참고인 신분으로 오후 검찰 출석 “들어가서 이야기 하겠다”
정윤회 문건 유출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박지만 회장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에 앞서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사에 도착해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알고 있는 사실대로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만 회장은 ‘정윤회 씨와 권력 암투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냐?’는 등의 취재진이 던진 다른 질문 등에 대해서는 “들어가서 이야기 하겠다”는 짧은 말을 남기고 중앙지검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검찰은 박지만 회장을 상대로 지난 5월 모 신문 기자를 만나 유출된 문건을 받았는지, 이 문건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윤회 씨가 박지만 회장 미행을 지시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박지만 회장과 정윤회, 조응천 전 비서관의 진술이 크게 엇갈릴 경우 대질 조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