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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거리 발사체 3발 동해상 발사…사거리 190km 추정
동아일보
입력
2014-06-26 21:01
2014년 6월 26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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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사진 = YTN 방송 캡처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북한이 26일 오후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동해상으로 연이어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6일 오후 5시경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북쪽에서 동북부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연이어 쐈다"며 "발사체의 사거리는 190㎞ 내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 발사체는 우리 군이 가진 데이터와 딱 맞는 것이 없지만, 날아가는 속도와 고도를 봤을 때 가장 유사한 것은 'KN-09'로 불리는 300㎜ 신형 방사포다.
단, 과거 300㎜ 방사포의 사거리는 150¤160㎞였는데 이번에는 몇 십㎞ 더 길어져 현재 분석 중이라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 발사 전 낙하지역에 대해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10번째로, 이번 발사는 지난 3월 말 노동미사일 2발을 동해로 발사한 이후 3개월 만이다.
군 당국은 장거리대공 레이더에 포착된 방사포의 궤적을 정밀 분석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 중이다.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사진 = 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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