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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서울대 “운석 특징이 전혀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5:43
2014년 3월 20일 15시 43분
입력
2014-03-20 15:34
2014년 3월 20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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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에서 운석 추정 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8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고창군 흥덕면에 사는 고(54)씨가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며 암석을 신고했다.
고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 3cm 세로 2cm 정도의 검은색 돌로,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에서 30여 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고창운석을 발견한 고씨는 "9일 밤 집 앞에서 휴대전화를 보는데 갑자기 지붕 위로 불기둥이 지나갔다. 다음 날 뉴스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낙하 위치를 파악해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대 운석연구실은 이 암석에 대해 “운석으로 단정할 만한 특징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 운석 연구실은 “고창에서 발견된 암석들은 풍화가 상당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진짜인가 가짜인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아닐 수도 있다는거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진위여부가 확실하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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