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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재충전의 시간 가지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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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19:05
2013년 12월 31일 19시 05분
입력
2013-12-31 18:19
2013년 12월 31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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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와대 대변인, 동아 DB
김행 사의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대변인직을 사의를 표명했다.
김행 대변인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행 대변인은 "지금까지 모신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 국민행복 외엔 모두를 번뇌로 생각하는 분이었다"면서,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반드시 거쳐야 할 개혁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신 지난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회고했다.
김행 대변인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지낸 여론조사 전문가로 2002년 정몽준 당시 후보가 만든 국민통합21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김행 대변인은 지난 2월말 청와대 공동 대변인으로 내정됐다.
김 대변인의 후임 대변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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