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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수석 “MB, 회고록 집필중…대한민국 전도사 꿈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0 14:40
2013년 12월 20일 14시 40분
입력
2013-12-20 12:26
2013년 12월 20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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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동아일보DB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근황을 전했다.
이 전 수석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경험을 활용한 봉사활동이나 국익을 위한 대한민국 전도사 활동 등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이 전 대통령이)요즘 회고록을 집필하고 외부 인사들을 많이 만난다"라면서 "내년 가을 이후 출판 예정이며, 영문판을 먼저 낼 계획이다"라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경제극복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데 대해 궁금해하는 외국 지도자나 경제인들이 많아 강연활동 등을 통해 국익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퇴임 대통령이 정쟁에 얽히지 말고 국제적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전도사 같은 활동을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전 정권 청와대 인사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일과 퇴임 1년, 결혼기념일 등을 기념해 만찬을 했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퇴임 대통령의 새로운 롤모델을 고민하자"고 밝혔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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