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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지원 조건 무리한 요구? …安측 “남 탓 지겹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22:22
2013년 10월 31일 22시 22분
입력
2013-10-31 10:58
2013년 10월 3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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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 경쟁을 벌이던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돕는 조건으로 공동신당 창당 추진과 그에 대한 전권을 요구했으며 아울러 문 후보가 직접 "미래의 대통령은 안철수"라는 언급을 하도록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문 후보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았던 홍영표 의원은 1일 출간 예정인 '비망록-차마 말하지 못한 대선패배의 진실'에 이 같은 주장을 담은 것으로 31일 일부 매체의 보도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진심캠프의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아예 출마를 포기하고 양보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원망하는 게 정말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라며 홍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금 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에서 이같이 밝힌 후 "이 사람들은 남의 탓을 하지 않을 때가 한번도 없구나"라며 "이제 좀 지겹다"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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