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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문수 “도지사 3선 접고 차기대선 도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1 09:56
2013년 7월 11일 09시 56분
입력
2013-07-11 03:00
2013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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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2017년 대선 도전으로 직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동아일보 기자를 만나 “10월쯤 (지사직 불출마) 입장을 밝힐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끄는 것은 도민과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새누리당 후보들을 위해서도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가급적 빨리 결심을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다음 대선이 내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주자들 중에 처음으로 대선 도전 의지를 본보를 통해 밝힌 것이다. 1951년생인 김 지사는 2017년이면 66세가 된다.
김 지사의 대선 도전 의사 표명으로 차기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질지 주목된다. 한편 경기지사 후보로는 새누리당에선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의원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민주당에선 이석현 원혜영 이종걸 김영환 김진표 박기춘 의원과 정장선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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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물밑경쟁 시작된 새누리, ‘차기 지도자감’ 김무성 1위
#김문수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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