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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희 “대선 패배 책임에 동의…다시 뭉쳐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8:39
2015년 5월 23일 08시 39분
입력
2013-01-16 20:55
2013년 1월 16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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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대선 이후 첫 공개 발언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는 16일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해 죄송하다"며 대선 패배 책임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전남 서남권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선 이후 대중 강연을 처음으로 가진 이 전 대표는 대선 패배 원인, 진보정치의 나아갈 길 등에 대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 전 대표는 '진보 정치와 호남의 선택'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광주·전남 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한 투표에서 정권을 교체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대선 패배 책임에 동의한다"면서 "서로에게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기 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대선 패배 원인에 대해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지 못하고 정권 심판론과 야권 단일후보에만 매달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7년 정권 교체를 위해선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다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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