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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B “벤처 바이러스 퍼져야 청년일자리 늘것”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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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7:52
2012년 11월 30일 07시 52분
입력
2012-11-30 03:00
2012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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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청년들이 벤처기업을 하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젊은 만큼 실패를 몇 번 해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창업을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겸한 ‘대학생·청년 창업 및 벤처기업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청년 창업에 나선) 여러분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야 일자리도 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부가 지원하고 남이 도와준다고 성공하는 게 아니고 결국 자기 의지가 있는 사람이 (창업에) 성공한다”며 “여러분들의 (벤처) 바이러스가 많은 이들에게 전파돼 (다른) 젊은이들에게도 열정과 의지를 심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실패를 해도 남의 탓에 실패했다고 하면 재기하기 힘들다”며 “남 탓하지 않고 자기 책임이라 여기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 많으면 기업도 성공하고, 긍정적 사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광학필름 개발업체인 미래나노텍 김철영 대표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주는 등 청년 창업 및 벤처기업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벤처
#이명박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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