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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터널 디도스, “그런 머리를 정치에 사용했어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8 17:20
2012년 9월 28일 17시 20분
입력
2012-09-28 17:18
2012년 9월 28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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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호 의원 홈페이지
‘김태호 터널 디도스, 정우택 대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 손모 씨의 진술서를 통해 ‘김태호 터널 디도스’와 ‘정우택 대만 불법 성매매’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손 씨가 직접 쓴 진술서에는 “4월 당으로부터 TH(김태호 의원 지칭)에게 1억 원을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터널을 막아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투표 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쓰여 있다.
또 “돈으로 차량을 동원해 오전, 오후에 유권자를 실어 나르고 저녁에는 교통체증을 유발해 저녁 8시까지 투표장에 못 가게했다”고 설명했다.
손 씨의 이같은 진술 내용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서는 ‘김태호 터널 디도스’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손 씨는 “정우택 최고위원이 대만 등 해외에서 불법 성매매를 했다”고 증언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혀를 차면서 “김태호 터널 디도스라니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어이없고 황당하고 끔찍하다”고 비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런 머리를 진짜 정치에 사용했다면 좋을 것을 참으로 답답하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손 씨는 지난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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