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주한미군 “남 일 아니다” 홈피에 보안 강조
업데이트
2012-08-07 07:43
2012년 8월 7일 07시 43분
입력
2012-08-07 03:00
2012년 8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군기 빠진 장병들 ‘페이스북에 훈련 생중계’ 본보 보도후
본보 4일자 1면(위), 6일 주한미군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보안을 강조하는 글. 웹사이트 화면 촬영
“정보가 밖으로 새어나가면 절대 되돌릴 수 없다.”
주한미군은 6일 공식 페이스북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보안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 동아일보가 4일자 1면에 ‘“훈련 갑니다” 군기 빠진 페이스북 생중계’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낸 게 계기가 됐다.
동아일보는 이 기사에서 페이스북 등 SNS에 군사기밀 유출 위험이 있는 군 내부 사진을 올리는 신세대 장병의 실태를 고발한 바 있다.
이날 올라온 글에는 “당신이 올린 게시물이 무해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실상은 적에게 중대한 군사 기밀 정보를 주는 행위다”며 “방심하지 마라. 우리의 적은 블로그와 채팅방 개인홈페이지를 뒤져 정보를 모은다”고 썼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동아일보 보도를 계기로 미군 병사들에게도 작전보안(OPSEC)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주한미군
#보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해수부 이삿짐 부산 첫도착… “상권 살아날것”
마크롱 부인, 여성운동가 향해 “더러운 X년” 욕설 논란
檢 “백해룡 주장한 ‘마약밀수 세관 연루-수사 외압’ 실체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