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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년 7월 27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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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ㆍ구당권파가 화합하지
않으면 중단 없는 혁신이라는 목표를 수행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혁신이라는 문을 열지도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석기 의원에게 `승리"를 안겨준 게 아니라 강기갑 대표 체제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노역형’을 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효표를
던진 배경에 대해서는 “22일 중앙위에서 양측이 갈등하느라 회의 안건조차 상정하지 못하는 것을 본 이후에 (무효표를) 결정했다”며 “두 의원을
제명한다면 화합은 불가능한 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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