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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성상납’ 검색어 네이버에서만 보이지 않는 이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4 15:42
2012년 7월 24일 15시 42분
입력
2012-07-24 14:21
2012년 7월 24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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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우택 측에서 ‘성상납’ 검색어 삭제 요청”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사진)과 관련된 검색어가 네이버에서만 보이지 않는다는 의혹에 대해 네이버는 정우택 의원 측의 요청에 따라 검색어를 삭제했다고 머니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현재 포털 검색란에 검색어로 '정우택'을 입력할 경우 다음과 네이트는 '정우택 성상납'이 자동으로 연관 검색어로 나오지만 네이버에서만 보이지 않아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가 정우택 최고위원의 요청을 받고 검색결과를 조작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특히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은 지난해 3월 신정아 씨의 자서전이 출간됐을 때 네이버에서 '신정아 진성호'라는 연관검색어를 삭제해줬던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 지난 6월 '정우택 성상납'에 대해 정우택 의원 측의 삭제 요청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는 '성상납'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무혐의 처리)를 근거로 한 요청이었기 때문에 합법적인 요청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의원 측의 요청은 네이버의 자체적인 검색어 제외 기준(잘못된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을 시 제외 가능하다)에 부합해 제외를 허용했다고 네이버는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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