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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 “안철수, 대선 출마할 준비는 하고 있는 것 같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8 11:26
2012년 6월 18일 11시 26분
입력
2012-06-18 09:08
2012년 6월 18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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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순까지는 입장 밝혀야 원샷 경선 가능"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출마 선언 시점과 관련해 "지금도 좀 늦은 셈이다. 검증 과정이 단순한 말로 되는 것이 아닌 만큼 가능한 빨리 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들은 얘기로는 안 원장이 출마할 준비는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언제 출마를 공식화할지, 또 다른 쪽과는 연대를 어떻게 할지, 그런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가 이뤄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야권 후보의 지지도로 보면 혼자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며 "각자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야권내 모든 세력이 연대해야 이길 수 있다"고 안 원장과의 후보단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일화 시점에 대해서는 "(안 교수와 야권 후보가 한꺼번에 참가하는) 원샷 경선이 좋은데 안 원장의 입장이 명료하지 않으므로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당내 경선절차가 시작될 7월중순까지는 입장을 밝혀야 원샷경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투표의 표심왜곡 논란과 관련해 이 대표는 "10만명이 넘어가면 불가능하다.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200만, 30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이므로 누구도 영향을 못미칠 것"이라며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모바일 비중이 50%는 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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