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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3000m 상공서 고공낙하 훈련…특전사 100기 수료생 배출
채널A
업데이트
2012-05-28 09:56
2012년 5월 28일 09시 56분
입력
2012-05-28 07:08
2012년 5월 28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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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3천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상상만 해도 아찔한데요.
이런 훈련을 받고 있는 특전사가
이번에 고공강하 훈련 100기생을
배출했습니다.
훈련장에 박창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뒤로 돌아선 특전사 대원.
3천m 상공에서 헬기 밖으로 몸을 던집니다.
공기에 몸을 맡긴 채 새처럼 자유 비행을 합니다.
그대로 1천m 상공까지 빠르게 내려옵니다.
속도는 최고 시속 300km까지 올라갑니다.
1천m 지점에 이르면 낙하산을 펼칩니다.
특전사의 고공강하 훈련 모습입니다.
원하는 지역에 은밀하고 정확하게 침투하는 기술입니다.
이번에 100기 수료생을 배출합니다.
1976년부터 시작한 고공강하 훈련은 올해로 36년째.
이 기간 동안 고공 공수휘장을 단 훈련생은 3천 3백여명입니다.
남자 대원 못지 않게 여전사들도 훈련을 함께 합니다.
20년 가까이 4천회 이상 고공강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도 많습니다.
"제가 94년도부터 교관을 했는데 100기라는 게 36년 동안의 기록이고 훌륭한 사람들이 배출돼 각자 몫을 다하고 있는 게 뜻깊습니다."
특전사는 앞으로도 매년 2개 기수씩 고공강하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박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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