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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단독/조현오 청장, 명예훼손 혐의로 곧 소환
채널A
업데이트
2012-04-09 23:27
2012년 4월 9일 23시 27분
입력
2012-04-09 22:03
2012년 4월 9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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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여론에 떠밀려 물러난 조현오 경찰청장이
청장 때보다 더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 훼손 발언으로
검찰이 조 청장을 곧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조 청장 발언의 상당 부분이
거짓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종식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조현오 청장 과거 발언 영상
[리포트]
[조현오 당시 서울경찰청장/2010년 3월31일]
“(노무현 대통령이) 뛰어내린 바로 전날
계좌가 발견됐지 않습니까? 차명계좌가..10만 원짜리 수표가.."
2년 전 조현오 경찰청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노무현재단은
조 청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스탠딩]
조 청장을 고소한 노무현재단 측은 이렇게 검찰청사 앞에서 2년동안
거의 매일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G20과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제 행사가 줄이어 있어
현직 치안 총수를 소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조 청장이 물러난만큼
빠른 시간안에
소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10만원 수표를 20여장을 발견했지만
일련번호가 다르고 유통된지 오래돼
출처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는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뉴스 이종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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