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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문패서 ‘철수’ 뺀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14 18:34
2012년 2월 14일 18시 34분
입력
2012-02-14 16:46
2012년 2월 14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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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설립 17년 만에 회사명에서 안철수 창업자 이름을 뺀다고 머니투데이 인터넷판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는 14일 "매출 1000억원 달성을 계기로 글로벌 통합보안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며 "현재 다양한 사명이 검토되고 있으나 '철수'라는 창업자명이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안철수연구소는 이날 이사회에서 사명안 변경안을 논의하고,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 사명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라는 사명으로 1995년 3월 설립됐으며, 지난 2000년 한차례 사명변경을 통해 현재의 '안철수연구소'라는 사명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사명변경을 추진한데는 '안철수'라는 브랜드를 떼도 될 만큼 안철수연구소가 '홀로서기'에 자신감을 갖췄다는 취지로 풀이된다고 머니투데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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