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만의 문무대왕함 ‘해적 퇴치’ 본격 활동

소말리아 해적이 출몰하는 아덴 만에 파견된 문무대왕함(4400t급)이 13일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달 12일 부산 작전기지를 떠난 문무대왕함은 10일 오만의 살랄라 항에 입항했다. 사진은 문무대왕함이 해적 퇴치를 위한 해상 종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