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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덴만 여명’ 작전]UDT가 경계하는 가운데 인질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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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03:00
2011년 1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1-01-22 03:00
2011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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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한국 시간)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파괴대(UDT) 대원들이 해적을 진압한 후 선원들을 조타실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있다. 일부 대원은 반대쪽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해적들의 기습에 대비해 경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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