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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이후 北선박 53차례 해역진입 시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18 09:13
2010년 10월 18일 09시 13분
입력
2010-10-18 06:54
2010년 10월 18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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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순시선 독도 인근 출현도 작년부터 증가"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진입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북한 선박의 해역 진입 시도가 50차례가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옥이(한나라당) 의원이 18일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가 5월 24일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통항을 금지한 이후 북한 선박이 이를 어기고 해역 진입을 시도한 경우는 총 53차례였다.
5월 24일 이후 같은 달에만 8차례였고 6월에는 그 횟수가 15차례로 늘었다. 7~9월까지 각각 6회,7회, 8회로 줄었지만 이달 들어 15일 현재까지 9회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해군은 북한 선박이 우리 해역을 침범할 경우 해경과 협조해 해당 선박을 해역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한편 일본 순시선이 독도 인근 해역에 나타나는 경우가 2008년을 기점으로 줄어들다가 지난해와 올해 들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일본 순시선이 독도 12마일 외곽에 출현한 횟수는 총 368회로 2006년 63회, 2007년 97회로 늘었다가 2008년에는 52회로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88회로 다시 늘었고 올해는 9월15일 현재 68차례나 일본 순시선이 독도해역에 나타났다.
일본 순시선이 독도 12마일 외곽까지 접근하면 독도를 경비 중인 해경 함정이 출동해 근접 감시를 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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