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병력 1만명 퍼레이드 준비… 당 대표자회 참가자 평양도착

동아일보 입력 2010-09-27 03:00수정 2010-09-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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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28일 노동당 대표자회와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앞두고 병력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 및 군사퍼레이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장비에는 중거리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차량탑재 이동식 미사일발사대와 방사포, 자주포, 전차를 비롯해 사정거리 3000km의 신형 중거리미사일이 포함됐다. 이는 과거의 2배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노동당 대표자회에 참가할 지방 대표자들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당초 당 대표자회를 9월 상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가 아무 설명 없이 지나간 뒤 21일에야 당 대표자회 준비위원회 명의로 ‘28일 평양에서 연다’고 밝혔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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