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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온라인대변인’ 공모…네티즌과 실시간 소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10 09:31
2010년 5월 10일 09시 31분
입력
2010-05-10 09:05
2010년 5월 10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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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모바일 사이트 개설 이어
청와대가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온라인대변인'을 통한 네티즌과의 실시간 소통을 시도한다.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10일 "홍보수석실 산하에 온라인커뮤니케이터(Chief On-line Communicator·COC)직을 신설하기로 하고 일반 네티즌을 상대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은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되며, 특히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한다는 계획이다.
가령 이명박 대통령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이 참석자나 행사 주제 등을 질문하면 온라인 대변인실에서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이에 대해 답변하는 식이다.
온라인 대변인실은 COC를 중심으로, 행정관 2~3명이 지원 역할을 맡고 청년 인턴 4~5명도 보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모는 "공식 대변인이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주로 알리는 역할이라면 사이버 대변인은 네티즌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가벼운 주제에 대해서도 정부 입장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면서 "각 부처 대변인실과도 협조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참모는 "온라인 대변인은 인터넷상의 정책 불신과 오해를 해소하고 네티즌과 소통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버 대변인 공모는 11일부터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을 통해 진행된다.
청와대는 올들어 SNS인 미투데이 '푸른지붕(http://me2day.net/theBlueHouse)'과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 사이트(http://m.president.go.kr)를 잇따라 개설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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