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4일부터 연말까지 분야별로 7차례에 걸쳐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14일 서민·고용(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 국가보훈처) △16일 경제금융·기업활동(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21일 교육·과학·문화(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22일 산업·중소기업(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방송통신위원회) △23일 법·질서(법무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28일 외교·안보(외교통상부 통일부 국방부) △30일 사회간접자본(SOC)·지역경제(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모두 7개 분야로 나눠 관계 부처들이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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