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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4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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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라늄 농축과 폐연료봉 재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추출한 플루토늄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유엔 주재 신선호 대표가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 편지에서 유엔 안보리의 일부 상임이사국들이 제재를 앞세우면서 대화를 하겠다면 자신들도 역시 핵억제력 강화를 앞세워 대화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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