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정부 ‘민간인 부대변인’ 추진

  • 입력 2009년 3월 10일 02시 57분


정부가 주요 부처에 민간인 출신 부대변인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9일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10여 개 부처에 부대변인을 두기로 했다”면서 “부대변인의 명칭을 그냥 부대변인으로 할지, 아니면 전문홍보관으로 할지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행정안전부에서 공모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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