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이한정 제명

  • 입력 2008년 5월 2일 02시 59분


창조한국당은 1일 당 윤리위원회를 열고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를 제명 처분했다. 윤리위의 제명 결정은 2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제명이 확정되면 이 당선자는 당적을 잃지만 당선자 신분은 유지된다. 창조한국당의 의석은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든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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