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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4일 0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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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로 김해에 간 노 대통령은 신축 공사 중인 사저를 둘러본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 및 부산, 경남 지역 노사모 회원 20여 명과 함께 퇴임 후 귀향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진해시의 해군 휴양시설에서 하룻밤 머문 뒤 3일 오후 귀경했다.
봉하마을행에는 노 대통령의 양방 및 한방 주치의인 송인성, 신현대 박사가 함께했다. 노 대통령 내외는 귀경 전인 3일 오전 경남의 한 골프장에서 두 주치의와 라운드를 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