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2월 14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인제 “국정파탄 신당과 협력안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13일 ‘정책 릴레이’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석학 30인으로 구성된 대통령직속 아시아공동체수도위원회를 만들어 제주가 아시아공동체의 경제적 행정적 수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오전에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인천 남동공단의 한 기업체를 방문해 “집권하면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부를 신설해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등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