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1월 14일 03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세로줄 무늬의 고급 양복을 차려 입은 김정남은 프랑스어로 “치과 진료를 받았을 뿐이다. 별로 할 말이 없어 미안하다”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웃으며 말했다. 취재진이 그의 프랑스어 실력에 대해 묻자 그는 “내가 유럽에서 공부한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후지TV는 김정남이 파리에 1주일가량 머물렀고, 이 화면은 이달 촬영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