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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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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총리는 북한 해운대를 졸업하고 육해운부의 말단 지도원으로 출발해 1994년 장관급인 육해운상에 임명됐다. 그는 1998년 김정일이 국방위원장으로 재추대되면서 단행한 내각 개편에서 유임된 10명의 장관급 인사 가운데 한 명이다.
북한 인민군 차수인 김 신임 부위원장은 1998년부터 국방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작전국장과 군수동원총국장, 6군단장 등을 지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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