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22 03:032005년 9월 2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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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이날 오전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에 입당하라는 여론이 압도적이지만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아 있으라는 의견도 있다”며 “여러 가지로 고민해본 뒤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열린우리당 윤리위원회가 전날 자신의 ‘탈당 결심’ 발언을 문제 삼아 징계심의절차에 착수하기로 하자 당초 26일로 예정했던 탈당 시점을 앞당겼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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