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13 18:122005년 1월 13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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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8일 실시될 당 원내대표 경선에선 정세균(丁世均) 의원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의장 경선에 참여해 당의 이념과 원칙, 노선 등 당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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