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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19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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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간하는 경제월간지 ‘이코노미플러스’와 한길리서치는 최근 각계 전문가 220명을 대상으로 ‘10대 분야 전문가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파워 그룹을 묻는 질문에는 네티즌과 시민, 사회단체가 각 47%(중복 응답)와 42%를 차지했고 재계(32%) 정치권(26.5%) 등이 뒤를 이었다.
차세대 유망산업으로는 정보기술(IT)산업(56.4%) 생명공학(20.1%) 제조업(11.5%) 문화산업(9.2%) 순이었다.
정부가 각 분야에 대해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66.6%가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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