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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6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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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구식(崔球植) 원내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4당 협의를 통해 각 당의 정책위의장이나 정조위원장 등 정책 책임자가 경제 대토론회에 한 명씩 나와 현 경제위기와 책임문제,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고 경제주체들을 불러 정치권에 대한 주문과 비판을 듣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부대표는 또 “토론회에선 가능하면 느슨한 형태의 결의문이나 정부에 보내는 공개질의서 형태의 문건을 채택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토론회는 이달 중순께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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