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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17일 0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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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결의안에서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 정부에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명분이 없는 전쟁에 파병을 요구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엔 민주노동당 의원 10명 전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30명, 한나라당 5명, 민주당 4명이 서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엔 여야 의원 50명의 발의로 ‘이라크 추가 파병 중단 및 재검토를 위한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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