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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6일 0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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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안풍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강삼재 전 한나라당 의원(왼쪽)과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이 엇갈린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고 있다. 강 전 의원은 상기된 표정으로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지만 김 전 차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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