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24 01:582004년 2월 24일 0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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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15회 출신인 김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헌재(李憲宰) 경제부총리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이 부총리가 ‘당신이 그래주면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의 고교(경기고) 후배인 김 실장의 이번 사퇴는 재경부 1급 이상 간부들의 대규모 사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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