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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0월 17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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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0일 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 내정자를 정식 임명한다.
7월 국회의장 직속기관으로 신설된 예산정책처는 예산 결산 및 기금의 연구와 분석, 법률안 소요비용 추계, 국가 주요 사업에 대한 분석 평가, 국회 각종 위원회나 국회의원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조사분석 업무를 하게 된다.
최 내정자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한국조세연구원장과 한국공공경제학회장 등을 지냈고 한국외국어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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