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29 18:282003년 8월 29일 18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집회에서 이들 단체들은 “북한은 대구 유니버시아드를 정치 선전장으로 만들었다”며 “북한 기자가 한국 시민단체를 습격했는데도 정부가 처벌은커녕 사과까지 한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행사도중 서해교전 유가족들과 함께 인공기를 불태우려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실패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