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14 21:352003년 8월 14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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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강산 상설면회소 건설추진단 3차 회의가 8월 2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통일부는 북측이 14일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서영훈(徐英勳) 총재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보내왔고 남측도 동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8차 상봉단 규모는 전례대로 남북 각각 100명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설면회소 추진 회의에선 면회소 건설 규모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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