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개혁신당추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등 여러 갈래의 신당 추진 세력들이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당연대 창립대회를 가진 뒤 박수를 치고 있다.-서영수기자
정치권 외곽의 개혁신당 추진세력인 ‘개혁신당 추진연대회의’(신당연대)는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박명광(朴明光) 경희대 교수, 조성래(趙誠來) 부산정치개혁추진위원장, 조성우(趙誠宇) 민화협 상임의장 등 3명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8월 말까지 기간당원 10만명을 모아 개혁신당 창당준비위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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