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때인 1956년 야당에 투신해 잔뼈가 굵은 4선 의원. 저돌적이며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 지난해 8월 민주당 노무현 대선후보의 사퇴를 주장하다가 탈당해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캠프에 합류했으나 노-정 후보단일화 합의 직후 이인제 의원과 함께 자민련에 입당했다.
△경기 부천(68) △성균관대 경제학과 △평민당 대변인 △국회 상공자원위원장 △국민회의 지도위의장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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