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19 18:402003년 5월 19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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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3일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및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형사사법공조조약과 필리핀 직업훈련원 지원약정 등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로요 대통령의 방한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외국 국가원수의 첫 국빈방문이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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