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10일까지 지구당 추천 선거인단, 16일까지 중앙당 추천 선거인단을 넘겨받아 이달 하순까지 선거인단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대 장소로 장충체육관, 잠실체육관, 천안연수원 중 한 곳을 선택할 예정”이라며 “선거인단의 투표는 전대 이틀 전 하루동안만 진행하고, 대표선거 기탁금은 1억원, 운영위원 기탁금은 20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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