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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8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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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신임 사령관은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부하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덕장 스타일. 판단력과 업무 장악력은 뛰어나지만 준장과 소장 모두 3차로 진급해 능력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평가다. 기무사와 정보 분야에 근무한 경력이 없어 기무사 개혁을 제대로 추진할지는 미지수다.
△경기 용인 △국방부 연합방위과장 △5군단 참모장 △국방장관 군사보좌관 △1사단장 △3사관학교장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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